1. 살갑다

혜리가 딱 맞게 설명한 것 같은데
하지만 외국인에게 살갑다라는 단어의 이 애매한 지점을 이해하기엔 부족
(약간 우리나라의 정 같은 느낌의 단어라서 어려운듯)
2. 구김살

스텝 중 한명이 구김살 없이! 를 말했는데
이제는 구김살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하는 영원의 굴레에 빠짐
살치살 부채살 그리고 구김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붙임성

붙임성 있게
ㄴ붙임성이 뭔데요 ㅠ
4. 데면데면

데면데면하지 않은
ㄴ그것은 구김살 없는 것이며 살가운 것이다
5. 싹싹하다


결국 포기한 혜리
근데 ㄹㅇ 어려움 같은 한국인한테도 살갑다를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