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김태형 감독 사과·단체 미팅에도 흔들리는 롯데, 승부처 자멸이 문제다
5,544 12
2025.08.23 14:05
5,544 12
kXRdkM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감독이 판단을 잘못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지난 21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마친 뒤 선수단 미팅에서 자신의 게임 운영에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롯데는 지난 21일 LG를 상대로 5회까지 6-0으로 앞서갔다. 타선이 LG 에이스 치리노스 공략에 성공했고, 선발투수 이민석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쉽게 게임을 풀어갔다. 길고 길었던 10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



김태형 감독은 자신의 판단 미스로 LG전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감독이 다 잘못했고, 그래서 연패를 아쉽게 끊지 못했다"며 "투수 교체 타이밍을 못 잡았고 조급하게 사인을 냈다. 결과론이지만 잡을 수 있는 게임을 못 잡았다"고 반성했다. 

또 "선수들에게는 전날(8월 21일) 게임을 하던 대로 잘했다고 했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선수들은 하던 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시즌 초반에 어려운 상황에서 잘 버텼는데 지금도 어떻게 보면 버텨야 하는 시기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데 끝까지 상대팀과 잘 붙어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긍정의 메시지도 선수들에게 전했다.





롯데 선수단도 22일 창원 NC파크에 도착하자마자 훈련 전 짧게 그라운드 미팅을 진행했다. 어떻게든 연패의 사슬을 끊고 반등을 다짐한 뒤 게임에 돌입했다. 

그러나 롯데는 22일 게임에서도 패배의 쓴맛을 봤다.


.

.



https://naver.me/FlcZA6tQ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342 00:06 9,4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0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7,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3,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191 이슈 퀄 좋아보이는 2025년 밈을 오징어 게임 스타일로 재구성한 AI 생성 영상 2 14:56 175
2944190 기사/뉴스 숨만 쉬어도 月 270만원 나간다…노도강·금관구 '월세폭탄' 3 14:55 271
2944189 이슈 있지(ITZY) ·₊˚ ୨୧ 예쁜 나이 25살 이채령 ୨୧ ·₊ 1 14:54 124
2944188 이슈 2025년 케이팝 아이돌 일본 투어 관객동원 순위.jpg 1 14:53 355
2944187 유머 1969년도 미국 고등학생들 모습 3 14:53 582
2944186 유머 @경상도 여자둘 서울 지하철 의문점 왜 끝까지 안 가고 자꾸 중간에 내리라고 하는 거야? 19 14:51 1,595
2944185 기사/뉴스 [속보]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의혹, 서훈·박지원·서욱 등 1심 무죄 17 14:51 708
2944184 유머 김광규가 부르는 너의 모든 순간 " 이... 억꼬 ... 내가" 14:49 224
2944183 기사/뉴스 "가사 노동 없는 미래" 홈 로봇에 산업 로봇까지...CES서 로봇 대전 1 14:48 151
2944182 정치 정말 정치를 투명하게 하는거같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4 14:48 441
2944181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 더블유코리아 1월호 인터뷰 전문 14:48 164
2944180 기사/뉴스 JTBC '아는 형님'·'뭉쳐야 찬다4' 이번 주 못 본다 "1월 방송 예정"[공식] 14:48 194
2944179 이슈 자체 프듀찍고 데뷔했던 당시 SM 주력 걸그룹 소녀시대.jpg 4 14:48 995
2944178 유머 고양이에게 여러번 당한것같은 데스크탑 전원버튼 4 14:48 941
2944177 이슈 블라)퇴직금17만원 레전드 신입사원 20 14:47 2,442
2944176 이슈 걸스파티 준비물 하면 뭐 생각나? 11 14:47 481
2944175 기사/뉴스 1429원 찍은 환율…"더 하락" vs "지속 불가능" 엇갈린 전망 [한경 외환시장 워치] 6 14:46 387
2944174 이슈 현재 자기가 운영중인 음식점은 단 하나도 없다고 방금 영상올린 흑백요리사2 임성근.youtube 9 14:45 1,167
2944173 기사/뉴스 [게임노동 유연화 딜레마]③ 해외도 '초과근로'가 답은 아니다…52시간 예외 '신중론' 14:44 86
2944172 이슈 성수동에서 컴백 프로모션 시작한 엑소 26 14:44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