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ENA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 측은 셀러로 도전장을 내민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지윤은 "지수 언니라는 부담이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없다.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제가 이렇게 태어난 건데. 동생 반응은 좋아할 것 같다. (지수가) T니까. '그래 열심히 해봐'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지윤은 자신의 이력에 대해 "대한항공 승무원,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친절함으로 1등 받아봤다. 현재는 54만 인플루언서인데 앞으로 셀러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 타짜보다 초짜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제가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서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50823094858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