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조이가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직접 방문했다. 박명수는 조이가 준 커피를 받아들면서 “난 브랜드 아니면 안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는 “그냥 드시길 바란다”라며 “저는 올해 서른 살이 됐다. 작년에 SM과 재계약도 했다”라며 “박명수 선배님 하시는 것 늘 보고 있다. 제 언급은 안 하고 다른 친구들 얘기만 해서 좀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에스파 윈터랑 블랙핑크 지수 얘기를 많이 했다. 미안하다. 하지만 그건 네 잘못”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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