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전 체조선수 손연재, 골프선수 박인비를 만났다.
이날 박인비는 "첫째만 키울 땐 운동이 더 힘들다고 인터뷰했는데, 둘째를 낳아 보니 다르더라"라고 했고, 손연재가 박인비에게 "멘탈이 세계 1등이지 않냐"라고 하자 박인비는 "육아 멘탈은 다르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민정은 "첫째가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할 수 있다. 하다못해 8살 많은 준후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준후가 되게 우울해 보인다고 했다. 둘째 증후군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