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빌라서 50대 사망자 착용한 금 20돈 사라져
최초 출동 경찰 촬영 사진에 있었으며 과학수사대 사진엔 안 보여
시가 1천100만원으로 현장 출동한 검시조사관 자수...주거지서 금목걸이 찾아

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경기일보 22일자 온라인 보도)에 나선 가운데, 검시 조사관이 금목걸이를 훔쳤다며 자수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변사자를 검시하던 중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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