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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분할 결제 왜 안 돼" 소란 피운 남성…가만있던 손님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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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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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3891?sid=001

 

술집에서 분할 결제가 왜 안 되냐며 소란을 일으킨 남성이 가만히 있던 다른 커플 손님을 폭행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술집에서 분할 결제가 왜 안 되냐며 소란을 일으킨 남성이 가만히 있던 다른 커플 손님을 폭행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술집에서 분할 결제가 왜 안 되냐며 소란을 일으킨 남성이 가만있던 다른 커플 손님을 폭행하고 피해자 행세를 했다는 제보가 2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6월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술집에서 분할 계산을 요구했으나 나이가 지긋한 사장이 이를 잘 모르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남성은 "분할 계산이 왜 안 되냐"며 사장을 폭행하려 하기도 했는데요.

다른 손님들도 소란을 일으키는 남성을 지켜보던 중, 남성이 밖으로 나가다 제보자 남자친구에게 "뭘 보냐"며 주먹으로 폭행하려 했습니다.

남성은 그 순간 일어서던 제보자 얼굴을 두 대 때렸으며 "죽이겠다"는 폭언을 했는데요. 옆에서 남성을 제지하던 제보자의 남자친구도 함께 폭행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저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나를 위협했다″며 바닥에 누워 피해자 행세를 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저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나를 위협했다″며 바닥에 누워 피해자 행세를 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한편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저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나를 위협했다"며 바닥에 누워 피해자 행세를 했는데요.

현재 남성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제보자와 제보자의 남자친구는 타박상 등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는데요. 남성과 합의할 생각이 없으며 민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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