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또 졌다' 롯데, 충격의 11연패→실책으로 자초했다…박세웅 6실점 1자책 패전 [창원:스코어]

무명의 더쿠 | 08-22 | 조회 수 7185
aaerCF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패배, 11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11연패의 치욕을 피하지 못했다. 수비에서 연이은 실수가 나오면서 낙승이 예상됐던 흐름을 스스로 꼬은 게 패인이었다. 

롯데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6-7로 졌다. 지난 7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부터 시작된 연패가 '11'까지 늘어나며 고개를 숙였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 박세웅이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6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 숫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컨디션과 구위로 NC 타선을 상대했지만 야수들의 실책 여파로 쓴맛을 봤다.


롯데 타선에서는 빅터 레이예스가 2안타 1타점 1득점, 유강남 1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노진혁 1안타 1득점, 나승엽 1안타 1타점, 박찬형 1안타 1득점, 손호영 1안타 1타점 등을 기록했지만 게임 중반 이후 침묵이 아쉬웠다.


롯데는 지난 21일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5회까지 6-0으로 앞서고도 10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6회말 수비에서 호투하던 선발투수 이민석의 제구 난조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린 뒤 흐름이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6-6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11회 혈투 끝에 무승부로 게임을 마쳤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경기에 앞서 "내가 운영을 못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못 잡았다"며 "결과론이지만 내가 조급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감독의 잘못으로 아쉽게 연패를 끊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또 "타자들이 뭔가 더 출루하기 위해서 유리한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치는 것보다 지켜보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하던 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자신 있게 하라고 해놓고 내가 판단 미스를 많이 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팀 부진의 원인을 전부 자신에게 돌렸다. 

롯데는 최근 10연패 여파로 순위가 3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7위 NC에도 쫓기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https://v.daum.net/v/2025082221533879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롤러코스피' 올라타려고 예금 빼고 마통 뚫었다… 은행권, 수신방어 총력[금융현미경]
    • 08:33
    • 조회 106
    • 기사/뉴스
    1
    • “이란사태 끝나면 어떤 종목이 반등할까”… 투자 파트너 된 AI
    • 08:32
    • 조회 197
    • 기사/뉴스
    1
    • 왕사남 흥행 감사 무대인사 일정
    • 08:32
    • 조회 510
    • 이슈
    2
    • 운전하다가 급히 차를 멈춘 이유
    • 08:20
    • 조회 2279
    • 유머
    18
    • 어느 날, 인형 공장이 내게 던진 묵직한 삶의 질문
    • 08:20
    • 조회 1386
    • 이슈
    8
    • 카뱅 ai 이모지 퀴즈(3/11)
    • 08:20
    • 조회 304
    • 정보
    6
    • 아이폰 역사상 가장 쓸모없는 버튼으로 평가받는...twt
    • 08:15
    • 조회 3223
    • 이슈
    45
    • 굿즈 가격 두배 뻥튀기… 악덕 상술에 ‘아미’가 운다
    • 08:14
    • 조회 954
    • 기사/뉴스
    4
    • [단독]“통장 빌려주면 月수십만원”… 불법도박 먹잇감 된 외국인 계좌
    • 08:13
    • 조회 497
    • 기사/뉴스
    2
    • [단독]공공기관 노동자 4명 중 3명 “지방 이전 반대”···‘지역균형발전’에는 과반이 공감
    • 08:12
    • 조회 1020
    • 기사/뉴스
    30
    • 아 여성의류 아우터에서 들어갓는데 상상도 못한 모델분이 서계셔서 놀랏네
    • 08:08
    • 조회 3857
    • 유머
    6
    • 뜻밖에도 K 푸드 홍보를 해버림
    • 08:04
    • 조회 4187
    • 유머
    12
    • UAE 국영석유기업, 이란 드론 공격에 화재…정유공장 가동 중단
    • 08:01
    • 조회 1670
    • 이슈
    19
    • 부자들이 돈을 버는건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다.
    • 07:58
    • 조회 3227
    • 이슈
    10
    • [단독] '실적 부풀리기' '논문 쪼개기' 잇단 의혹에도 교수 임용 강행...대학 측 "절차 문제없다"
    • 07:54
    • 조회 1600
    • 기사/뉴스
    6
    • 아이유·변우석, 광기 어린 SNS 리그램 전쟁의 전말 [스타이슈]
    • 07:49
    • 조회 1922
    • 기사/뉴스
    9
    • ‘왕사남’, ‘파묘’ 자리까지 꿰찬다…1188만 돌파
    • 07:45
    • 조회 1882
    • 기사/뉴스
    18
    • AB6IX 3RD ALBUM 'SEVEN : CRIMSON HORIZON' TRACKLIST
    • 07:41
    • 조회 299
    • 이슈
    3
    • "두 달간 추적했는데, 왜"…'대마 흡입 혐의' 김바다, 구속 면했다
    • 07:30
    • 조회 3904
    • 이슈
    11
    • 자식 키우는 거 이렇게 힘든거라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어?
    • 07:29
    • 조회 17786
    • 이슈
    17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