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MBC 단독] 김건희 문체부 장관 통화·기관장 내정 전 통화‥문화계 개입했나
974 5
2025.08.22 21:12
974 5

https://youtu.be/DyXeVFmlycU?si=0X9J3tGTke2g0sja




김건희 씨가 특히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마치 대통령과 같은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분야가 있죠. 바로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


KTV가 2023년 10월 청와대 관저 뜰에서 예산 8천6백만 원을 들여 무관중으로 진행한 국악공연.

그런데 김건희씨가 관람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황제관람 의혹이 일었습니다.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등이 공연 전 참석하면서 답사 논란까지 일었습니다.

사전 답사를 진행한 것으로 지목된 신수진 당시 문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신 행정관은 2023년 8월 말 김건희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화시간 9분 11초. 


당시에는 행정관도 아닌 민간인 신분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데 이 통화 뒤인 9월에 선임행정관으로 대통령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10개월 뒤인 2024년 7월 문체비서관으로까지 승진했습니다.

김건희씨에게 왜 전화를 했는지 신 전 비서관에게 물었지만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씨는 이른바 '김건희 인맥'으로 알려진 문화계 인사들과도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문체부 산하 기관장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3년 7월 25일 저녁 김 씨는 윤 전 대통령 취임식도 초청받은 걸로 알려진 김성헌 단국대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8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이후 11월, 김 교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임명됐는데 이듬해 성희롱과 갑질 논란이 터져 사임했습니다.

김 교수에게 통화 내용을 물었지만 "오해를 살 수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기관장 인사 직전에 당사자에게 연락한 기록도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콘텐츠 업체 대표 김일호 씨를 임명하겠다고 발표하기 바로 하루 전, 김 여사가 김일호 대표에게 전화를 건 겁니다.

김 대표는 김 여사가 과거 애니메이션 사업을 했을 때 인연을 맺었고,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김건희 씨가 "젊은 기업인이 이사장을 맡을 필요가 있다"고 여러차례 부탁해 이사장을 맡게 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씨는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24일, 박 전 장관과 2분가량 통화를 한 겁니다.

박 전 장관은 MBC에 김건희 씨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가 2분가량의 통화 기록이 있다고 되묻자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김지성 기자

영상취재: 최대환 김백승 임지환 / 영상편집: 문명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453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534 01.22 23,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4,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51,5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6,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44,3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3,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9,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1405 유머 (조금 무서움) 장례식을 3일간 하는 이유 : 라자로스 징후(Lazarus sign) 2 18:35 690
2971404 이슈 배우 이주빈X아이브 리즈 셀폰코드 셀카 사진 2 18:35 323
2971403 이슈 바람의 나라 초반에는 모든 것이 텍스트 입력이었다. 죽으면 성황당에 가서 "살려주세요"라고 입력. 그 시절 성황당 코드는 팔도 사투리에 대해 대응되어 있었다. 5 18:33 539
2971402 정보 노희경 작가 신작 드라마 11 18:33 943
2971401 정보 내일 오전 10시 넷플릭스 생중계 3 18:32 970
2971400 이슈 아이들 이번 신곡 프로듀서 관련 말 나오는 이유 총정리 (궁예주의) 2 18:30 1,000
2971399 이슈 외국에서 반응이 나쁠수밖에 없는 한 아이돌의 "롤모델" 33 18:30 2,010
2971398 기사/뉴스 軍, ‘괴물 미사일’ 현무-5 작년 말부터 실전배치… 최소 수십기 18:30 108
2971397 이슈 요즘 청년들이 하는 음식점 특징 12 18:29 1,068
2971396 이슈 영화 프로젝트Y 누적 관객수 2 18:29 434
2971395 이슈 행복한 강쥐 3 18:26 310
2971394 유머 연예인 여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38 18:25 3,242
2971393 이슈 2008년 전도연 하정우 4 18:25 341
2971392 이슈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조직원 지난 10월 64명에 이어 어제자로 73명 추가로 검거 및 송환해옴 5 18:24 350
2971391 정보 준비중이라는 영화 '국제시장2' 9 18:23 906
2971390 이슈 배우 홍동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3 18:22 817
2971389 유머 티니핑x왕과 사는 남자 콜라보(?) 아무튼 티니핑 인형 6 18:22 916
2971388 유머 @: 오타쿠는 좀 치매랑 비슷한거네 6 18:21 850
2971387 이슈 부모님 TV 채널 고정 시킨 트로트 오디션 8 18:21 1,001
2971386 유머 모텔 가면 이해가 안되는거 40 18:18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