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딤섬 전문 레스토랑 ‘딘타이펑(Din Tai Fung)’이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최근 잠실 롯데월드몰점의 성공적인 출점에 이어 인천점까지 새롭게 문을 열며 딘타이펑의 수도권 내 브랜드 입지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6층에 입점한 딘타이펑은 234.8㎡(70평) 규모로, 베이지와 우드톤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곳곳에는 붉은 벽돌을 활용해 딘타이펑 특유의 정통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살렸으며 약 100석 규모로 마련된 좌석은 보다 많은 고객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한편 딘타이펑코리아는 2005년 7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 상권에 총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만 본점의 정통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본사와의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마스터 제도’, ‘키친 아카데미’ 등 체계적인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역량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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