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단독 인터뷰 '말 바꾸기' 지적에 "내 나이면 기억 가물가물" / 풀버전
5,841 3
2025.08.21 23:25
5,841 3

오늘 건진법사의 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지만, 당사자는 이를 포기했습니다. 법원의 심문도 9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에 앞서, JTBC는 건진을 직접 만나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 물었습니다.


https://youtu.be/i4o9J54Xaxc


JTBC는 1시간 30분 동안 건진법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건진법사는 통일교 측이 건넨 6000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총 2000만원대 샤넬백 2개 등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런데 김씨 측으로부터 다시 돌려받은 뒤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계속 따져 물었습니다.

[그라프 목걸이. 통일교에서 '김건희 선물'이라고 한 거 정말 잃어버리셨습니까?]

[건진법사 : 단 한 번도 (진술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계속 잃어버렸다?} 어찌 됐든 재판 과정에서 이제 다 소상히 밝혀질 것이니까…]

진술이 바뀌었다고 지적하자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샤넬백도 마찬가지인가요? 사실 샤넬백은, 처음에는 잃어버렸다고 하셨다가. 저희가 쓴 기사죠. 김건희 씨의 비서인 유경옥 씨에게 간 걸 저희가 확인해서 썼는데 진술이 좀 바뀌었습니다.]

[건진법사 : 그건 진술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제 나이 정도 되면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도 있습니다. {교환을 지시했다?} 그 부분에 대한 기억을 처음에는 하지 못했다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나 해명을 끝내 내놓진 못했습니다.

[(통일교 측이) 선물을 전달해 달라고 한 건데 그걸 잃어버렸다고 하는 건 책임감이 없으신 거 아닌가 싶은…]

[건진법사 : 어찌 됐든 지금 조사 중이고 한데 말씀드리기 어렵죠.]

[법적으로는 그게 좋은 전략일 수 있지만 좀 궁색한 해명 아닌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건진법사 : 뭐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그런데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체포되지 않은 피의자가 영장심사를 포기한 건 이례적이어서 그 이유도 물어봤습니다.

[건진법사 : 어떠한 이유든 나로 인해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고. 나 역시도 그 이상의 고통을 당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이 선택을 한 것 같아요.]


특검의 수사 범위가 자신의 지인으로 확대되자 구속을 선택한 건진법사는 각종 의혹에 대해선 여전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중략)


저희가 인터뷰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법원의 영장심사가 지금도 진행이 되고 있고 어쨌든 법원의 판단에는 지금으로서는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저희 판단이 있었고, 그래서 중요한 인터뷰 내용은 구속 여부가 결정이 된 뒤에 내일 추가로 보도를 할 예정이라는 점을 제가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https://naver.me/GOhzvKoH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381 00:05 4,9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5,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43 기사/뉴스 박명수, 어버이날 계획 밝혔다 “가족과 맛있는 식사 예정, 싼 거 먹을 것”(라디오쇼) 11:25 10
3059242 정치 뽑힐만한 곳 골라서 넣었겠지만 짜증난다 11:25 48
3059241 유머 ???: 과충전 하지 않겠습니다 11:24 99
3059240 유머 뭘하던 사전 기선제압이 중요한 이유.jpg 11:22 381
3059239 정치 부산시장 선거, ′퐁피두 미술관 부산 분관′ 격돌 1 11:22 100
3059238 이슈 공중화장실 바닥 틈도 살펴봐야 하는 이유 12 11:21 894
3059237 이슈 [kbo] 타구속도 184.2km 라인드라이브 홈런 친 엘지 이재원 1 11:21 148
3059236 이슈 어제 야구장 인근 화재 4 11:20 535
3059235 기사/뉴스 [단독]초밥 뷔페 ‘쿠우쿠우’ 회장 부부, 이혼 후 고소·고발전···검찰, 둘 다 ‘배임죄’ 기소 5 11:18 900
3059234 정보 [KBO]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새 영상 썸네일 35 11:17 1,353
3059233 이슈 프리미엄 회원님 생일 축하중인 하이디라오.gif 2 11:17 978
3059232 기사/뉴스 전현무, 21m 상공서 "도운아!" 비명…배나라 결국 눈물까지 (나혼산) 3 11:17 715
3059231 기사/뉴스 [속보]한국산 전투기 시대 개막…KF-21 ‘전투용 적합’ 최종 판정 10 11:16 390
3059230 이슈 부산시에서 해운대해수욕장에 새로 만드는 흉물 19 11:16 1,330
3059229 이슈 그룹 ‘트라이앵글’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포토] 25 11:14 1,362
3059228 이슈 포스터 잘 뽑은거 같은 5월 방영예정 드라마 10 11:11 1,865
3059227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측, 2심 징역 15년 선고에 "납득 불가, 상고할 것" 25 11:10 981
3059226 이슈 서인영이 소속사 대표 말은 안들어도 박정아 말은 잘 들었던 이유 13 11:09 2,184
3059225 기사/뉴스 '62회 백상' 주지훈·전도연·송강·지창욱 등 화려한 시상자에 특별무대까지 11:09 268
3059224 이슈 [포토] 영화 '와일드씽' 제작보고회 강동원 161 11:09 8,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