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뱃살·고혈압·당뇨가 파킨슨병 부른다… “발병률 40% 높아져”
6,455 7
2025.08.21 23:14
6,455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4485?sid=001

 


대사증후군을 앓을 때 파킨슨병 위험이 최대 40%가량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 발병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 호에 발표했다. 연구는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6만7200명(평균 연령 56.4세·여성 54.3%)의 건강 상태를 15년간 추적 관찰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3222명이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병, 심장 질환, 혈관 질환,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동시에 가진 상태를 말한다. 보통 허리둘레, 중성지방 수치, HDL(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수치, 공복 혈당, 혈압 중 3가지 이상이 정상 기준을 벗어났을 때를 의미한다. 초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파킨슨병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 중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dopamine)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서서히 소실되어 가는 질환이다.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1000만여 명이 앓고 있다. 보통 근육 경직·몸 떨림·느린 동작·자세 불안정 같은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의 나이·흡연 상태·신체 활동·파킨슨병 위험 증가 유전자 등을 고려해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39% 높았다. 또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가 하나씩 증가할 때마다 파킨슨병 위험은 평균 14% 증가했다. 특히 파킨슨병 위험 증가 유전자를 많이 가진 경우 대사증후군을 앓을 때 파킨슨병 위험률이 2.58배 치솟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이전 연구 8건을 통합해 재분석한 결과도 비슷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가능성이 29% 더 높았다. 연구를 주도한 웨이리 쉬 박사는 “이번 결과는 대사증후군이 파킨슨병에 대한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연구에선 대사증후군 조절 노력이 파킨슨병 예방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3 01.08 51,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4,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88 유머 유럽은 그린란드를 지킬 수 없다.youtube 17:24 14
2959087 유머 흑백 ㅅㅍ) 탑7 진출자들이 밝힌 흑백요리사 출전 이유 8 17:23 775
2959086 유머 칠복이 목욕영상 댓글에 올라온 직접 겪은 집사들의 증언들..... 1 17:22 415
2959085 유머 안경점에가서 귀신같이 사짜같은 안경테만 고르는 임짱 2 17:22 305
2959084 이슈 빽가 어머니의 담배 에피소드 1 17:21 295
2959083 팁/유용/추천 잡덬의 덕질존 집꾸 인테리어들 (스압) 6 17:20 595
2959082 기사/뉴스 [단독] 명품 주얼리·워치 줄인상…샤넬은 다음주 가방값 올린다 8 17:19 305
2959081 이슈 키작남 브랜드라고 얘기하고 공장에 맡긴다는 여성복 브랜드 8 17:17 1,729
2959080 기사/뉴스 KBO) 기아팬들이 입을 모아 '아니야 도영아'를 외친다는 11 17:17 910
2959079 유머 손종원 ㄴ윤남노 : 맛동산 왜 제 옆에 있는거에오..... 쫘증나요 진짜로.... 저 반려돼지로 받아주시는거죠??? ㄴ 피자 : 냐옹 17:17 805
2959078 이슈 숫자 0이 8을 칭찬했다. 뭐라고 했을까? 12 17:16 960
2959077 유머 [해외축구] 뮌헨 팬들한테 소한테 다는 방울 선물 받은 김민재 17:15 455
2959076 유머 도로주행 해본 사람은 아는 짤 10 17:14 1,095
2959075 정보 김풍 작가가 말하는 냉부 시즌1과 시즌2의 차이 12 17:13 2,031
2959074 이슈 19세기 사람이지만 자기가 인생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갔던거같은 여자 16 17:13 1,580
2959073 이슈 경상도 사람이 봤을 때 완벽한 주술회전 3기 사투리 번역 3 17:13 314
2959072 이슈 가난한 남자와의 연애에서 내가 얻은 것 15 17:13 1,627
2959071 유머 디즈니 재질이라던 카페 일바 근황 4 17:12 822
2959070 정치 "尹은 일본 중시했는데 李는 중립적"…日 언론의 분석 11 17:12 488
2959069 이슈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의 엘레강스한 말투 2 17:11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