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95522?sid=00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택시 돌진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와 보행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오후 6시42분 마포구 서교동 한 골목길에서 택시가 돌진해 보행자들을 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차에 깔린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 1명과 보행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중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10여명과 소방 25명이 출동해 약 8분 만에 구조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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