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009~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사건으로, 김건희의 계좌가 시세조종에 사용됐다는 정황이 녹취파일 등으로 드러났다.
2. 삼부토건 주가조작: 2023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꾸며 주가를 급등시킨 사건으로, 김건희의 계좌 관리인이 개입한 정황이 있다.
3. 코바나콘텐츠 협찬 관련 뇌물수수: 김건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에 대한 대기업들의 협찬이 윤 전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된 뇌물이라는 의혹이 있다. 검찰은 이를 무혐의 처분했다.
4. 통일교의 고가 명품 수수 및 청탁: 통일교 측이 김건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 등을 선물하며 청탁을 했다.
5. 인사 청탁 및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6.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개입: 관저 공사에 김건희와 친분 있는 업체가 무자격으로 참여했고, 준공검사 없이 조작된 서류로 공사비가 지급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7. 국가계약 관여: 대통령실 공사, 관저 리모델링 등 국가계약에 김건희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 창원산단 선정 등 국가기밀 유출: 명태균 씨가 창원 제2 국가산단 관련 대외비 문건을 사전에 입수해 부동산 투기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9. 명태균 씨의 여론조작 및 공천 개입: 명 씨가 김건희와의 친분을 이용해 여론조작과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윤 전 대통령의 육성 파일도 공개됐다.
10. 채해병 사망 사건 및 세관마약 사건 구명 로비 사건
11.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이 포함된 노선으로 변경됐다는 의혹이 있으며, 특검 수사 대상이다.
12. 대통령실 공사 등 국가계약 개입: 대통령실 리모델링과 관련해 김건희가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의혹이 있다.
1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 제8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개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
14. 정치 브로커 연루 불법 여론조사 및 선거 개입: 명태균 등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불법여론조사.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거래 등 선거 개입했는 의혹이다.
15. 허위 이력 및 논문 표절: 김건희가 과거 대학 출강 이력을 허위로 기재하고, 석사 및 박사 논문에서 표절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숙명여대는 석사 학위를 취소하고, 국민대에서는 박사 학위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이다.
16. 기타 추가 제기된 사항: 허위 이력 기재, 공직선거법 위반, 국정농단 등 특검법에 포함된 기타 의혹들도 수사 대상이다.
특검 하면서
김건희 집사 김예성 게이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인사 청탁 및 명품 선물 의혹
로봇개 수의 계약 의혹
도 추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