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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BC 단독] 김건희와 4시간 26분 '의문의 통화'‥정체는 관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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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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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FEF8L-TYE0?si=a452nA__0v5DZGnW




2023년 7월부터 9월 사이 김건희 씨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은 81명입니다.

이 가운데 모두 13차례, 도합 4시간 26분 48초으로 가장 긴 시간 통화한 번호가 있었습니다.

횟수도 잦았습니다. 주말과 평일 가리지 않고 8월 한달 동안에만 8차례 통화했고, 나흘을 내리 매일 통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번 연락을 할 때마다 통화 시간도 긴 편이었습니다.


8월 4일에는 1시간 35분을 통화했고, 8월 16일에는 40분, 8월 19일에는 46분간 통화했습니다.

이 번호의 명의자, 바로 관상가이자 풍수지리가 백재권 씨였습니다.

백 씨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공스승' 이천공 씨가 대통령 관저 후보지 중 한 곳인 육군 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봤다는 의혹이 지난 2023년 초 불거진 적이 있는데 경찰 수사과정에서 백재권 씨가 공관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백씨는 군사시설보호법 및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지만, 경찰은 백씨의 출입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군사시설을 해할 목적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된 후에도 김 여사는 백 씨와 연락을 이어간 건데 통화는 아침과 낮, 그리고 자정 이후 새벽까지 시간대 상관없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이 김씨의 사적인 통화, 비공식 활동 논란을 해명하며 소개한 일화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 (2024년 11월 7일 기자회견)]
"아침에 일어나 보면 5시, 6시인데 안 자고 엎드려서 제 휴대폰을 놓고 계속 답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쳤냐, 지금 잠을 안 자고 뭐하는 거냐…"

'동물 관상가'로 유명한 백 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인연은 2017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 씨는 연재 중이던 칼럼에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전 대통령을 '공포의 악어관상'이라고 분석했고, 이후 김건희 씨에 대해서는 '공작상'이라며 영부인이 될 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백 씨는 2023년에도 윤 전 대통령이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하는 관상을 가졌다며 국운도 좋고 총선도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했지만 결과는 총선 참패와 대통령직 파면이었습니다.




MBC뉴스 구나연 기자

영상편집: 이지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42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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