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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라·하얏트·메리어트” 광주에도 특급호텔 들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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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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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17637

 

옛 전남·일신방직 공장 터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조감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에 대형 복합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함께 입점할 4·5성급 호텔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주상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사업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 복합개발 PFV는 호텔신라, 하얏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호텔 운영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현대 서울 1.5 배 규모의 더현대 광주가 입점할 전일방 부지에는 4300여 세대의 아파트와 300실 규모의 호텔이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더현대 광주는 현대백화점 그룹이, 주상복합과 일반 상가 시설은 챔피언스시티 PFV가 각각 개발하며 전문 회사에 호텔 운영을 위탁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는 아직 호텔 브랜드를 구체화하지는 않았으나 신세계와 이마트가 각각 운영 중인 호텔 오노마(4성급)나 조선호텔앤리조트(5성급) 중 한 곳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안팎에서는 인구 규모와 수익성 등을 볼 때 5성급 유치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광주시는 그동안 전일방 부지 개발 사업자와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는 광주신세계 측에 특급호텔 건립을 포함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2014년까지 관광호텔업 등급을 분류할 때 사용해오던 특급호텔은 특1급과 특2급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2015년부터 도입된 별 등급제에 대입하면 5성과 4성급을 통칭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5성급 호텔은 3개 이상 레스토랑·연회장·국제회의장을 갖추고 24시간 룸서비스 등을 제공해야 하며 4성급은 2개 이상 시설과 12시간 이상 룸서비스 제공 등을 해야 한다.

실제 전일방 부지 사업자는 특급호텔 건립을 약속했으나 5성급이라고 공표하지는 않은 상태이며 광주신세계 측은 사업성을 이유로 5성급 유치에 대해 난색을 보이고 있다.

입점이 논의되는 호텔 체인들의 국내외 사업 방향도 5성급보다는 3∼4성급 확장에 집중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5성급인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만 직영 중이고 5성급인 신라모노그램과 3성급인 신라스테이는 위탁 운영 형태로 하며 국내 사업장을 늘리는 추세다.

하얏트와 메리어트도 아시아에서 4성급을 중심으로 신규 호텔을 늘리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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