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만의 귀환,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새 앨범의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와 부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티셔츠 위에는 ‘Killin’ Cute’, ‘I‘m lovely TROUBLE’, ‘PRETTY RUDE’ 등의 문구를 새겨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이브는 ‘2025 가요대전 Summer’를 통해 신보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의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앨범명과 관련된 ‘시크릿’을 주제로 여러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고, 댄스 챌린지를 통해 안무와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국내외 차트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이브는 오는 25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https://youtu.be/AX-B4qoxI54
https://youtu.be/u-0Prr5Hbpg
https://youtu.be/_6Zvxj0s7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