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성 셰프의 붕어빵 아들 안선준이 24살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8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안유성 셰프 아들 안선준이 첫 등장했다.
안선준이 첫 등장하자마자 안유성 셰프와 진짜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안선준은 24살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오사카 츠지 요리학교를 재학 중이고 거기서 일식을 배우고 있다”며 부친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오사카 츠지 요리학교는 정호영, 최강록이 졸업한 세계 3대 요리학교. 안선준은 일본에서 산 지 2년 정도 됐고, 일본어는 사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를 묻자 안선준은 “연애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안유성이 아들이 “모태솔로”라고 밝혔고, 안선준은 “연애, 고백, 데이트 경험이 없다. 이번에 하면 인생 첫 데이트다. 좀 슬픈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안선준은 “제가 소심한 편이긴 한데 여기서는 그래도 마음에 드는 분이 있으면 용기를 내서 확실하게 표현을 할 것 같다. 실패하더라도 해보겠다”고 각오를 말했고, 안유성이 “우리 아들 파이팅, 안선준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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