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어젯밤 법당에서 2시간 그리고 오늘(21일) 새벽 김건희 특검 사무실 인근에서 1시간 30분 이렇게 총 3시간 30분 동안입니다.
그동안 건진법사는 단 한번도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적이 없습니다.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저 건진법사는 오늘 오전 예정됐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김건희 씨와 인연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통일교 측에서 받은 6000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2022년 대선 캠프 '비선 실세' 논란부터 인사 청탁을 비롯한 각종 의혹까지 오늘부터 저녁 6시 30분 뉴스룸을 통해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FUQzbR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