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채민이 김수현 품을 떠난다.
골드메달리스트는 "8월을 끝으로 이채민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다. 서로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데뷔 순간부터 함께 고민·성장하며 동행해 영광"이라며 "5년 동안 골드메달리스트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채민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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