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보플2 궈쩐 탈락 후 개인 라방에서 허중싱 관련 해명
2,556 3
2025.08.20 20:35
2,556 3

https://x.com/salt__y__/status/1957783345271828495

 

궈쩐 연습생 라이브 중 일부 ( 따로 라이브 녹화는 불가라 본걸 토대로 ) >> 그 아이(허중싱)는 나쁜 애가 아니야. 걔는 그냥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아주 자립적인 사람일 뿐이야. 리허설 때 내가 (장미를 갖고) “별로야”라고 한 이유는 따로 있어. 아마 그 아이는 늘 솔로 무대만 해왔을 거야. 하지만 우리 팀 무대 준비는 사실 내 몫이었고, 아이돌 그룹 경험도 있어서 무대를 위해 뭘 완성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어. 킬더로미오의 최연장자로서 멤버들에게 “홍쯔하오, 이 파트 다시 생각해볼래?”, “홍쯔하오, 좀 더 안정적으로 불러줄래?”, “크리센 양, 여기선 너만의 동작을 해도 좋아” 같은 말을 하곤 했어. 무대 구성과 안무 수정은 내가 관리했고, 크리센 양이 비디오로 안무를 배워서 팀원들에게 가르쳐주긴 했지만 디테일은 또 내가 챙겨줬거든. 그래서 그 당시엔 많이 지쳐 있었어. 이미 카메라 샷과 무대 계획, 구성이 다 마무리된 상태였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변화를 주고 싶어 했고, 나는 “바꾸지 말자, 이대로 가는 게 최선이야”라고 했어. 그러다가 너무 피곤해서 결국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했는데, 그 아이는 내가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고 느낀 거야. 하지만 사실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었고, 우리 둘은 그 뒤로도 잘 지냈어. 우리 둘은 당연히 해야 할 대화와 상의를 했을 뿐이야.

 

https://x.com/salt__y__/status/1957786077894488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96 12.26 51,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31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률 4.2%… 자체 최고 성적 13:14 26
2946314 기사/뉴스 이찬혁, 매니저 결혼식서 '축가 아닌 축제'…춤추는 이수현도 포착 4 13:09 984
2946313 유머 세상 유행의 흐름에 잘 타는 불교 연등 라인업 5 13:09 519
2946312 유머 트리 불 반만 깜빡거리는거 ㅈㅉ 개열받는다는 RM 51 13:08 2,208
2946311 이슈 카페 알바생에게 못할 짓 해버린 웹소설 주인공.jpg 18 13:05 1,273
2946310 이슈 유니스 임서원이 추는 엔믹스 - Blue Valentine 4 13:04 285
2946309 유머 마이혁 페이커의 새로운 누끼 발견 7 13:02 808
2946308 유머 유퀴즈 예고 제발 봐주라 너무 기여움(feat. 관댱님 한숨자도 됨니까 아기) 38 13:01 2,528
2946307 이슈 [재친구 시즌5] 열번째 게스트 나윤권&도경수 11 12:58 919
2946306 유머 슈돌) 대충하다가 친구한테 베짱이 소리 들은 정우ㅋㅋㅋ 6 12:57 1,038
2946305 이슈 최현석, 손종원셰프가 해석한 김풍의 미꾸라지탕 ㅋㅋㅋ 38 12:57 3,342
2946304 이슈 뉴질랜드 총리 일본 방문 환영 이벤트에 키위등장 8 12:55 1,567
2946303 이슈 2년전 오늘 방송연예대상, 조혜련 "아나까나" 16 12:53 656
2946302 이슈 아무도 나를 모르던 시절부터, 나의 오랜 팬에게 7 12:52 1,632
2946301 기사/뉴스 뉴진스 쫓겨난 다니엘, 위약벌·손해배상 청구까지…어도어 "팀 훼손, 시정 없었다" [공식] 123 12:51 10,685
2946300 이슈 요즘 많이 느끼는 게 남이 좋아하는 걸 쉽게 무시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부터 쏟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취향과 다르고 생각이나 이해 범위에 어긋난다는 이유로만 쏟아붓는 일방적인 비난도 많고 그걸 넘어 괜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예견한답시고 막말하는 경우까지도 생기는 듯 10 12:51 1,018
2946299 이슈 시라소니를 넘을 수 없는 배우...jpg 10 12:49 1,785
2946298 정보 역조공 한번에 3500만원 이상은 쓴 듯한 스트레이키즈(스키즈) 23 12:49 2,497
2946297 기사/뉴스 ‘개처럼 뛰어도’ 쿠팡 배송은 끝나지 않는다 1 12:48 571
2946296 기사/뉴스 유재석 '풍향고2', 유튜브는 좁다..TV 전격 편성 [스타이슈] 4 12:48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