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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JTBC 단독] "믿을만한 놈한테 임무 줘라"…블랙박스에 남은 '계엄 전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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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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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82614092




비상계엄을 예닐곱 시간 앞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에 전직 정보사령관 노상원 씨가 들어섭니다.

이어 노씨의 부름을 받은 전직 대령과 현직 준장들이 차례로 도착합니다.

그리고 노씨가 내민 계엄 계획이 담긴 문건을 정신없이 받아 적습니다. CCTV에 찍힌 '롯데리아 내란 모의' 장면입니다.

노씨가 이렇게 내란 모의에 속도를 낸 건 계엄 준비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JTBC 취재 결과, 노씨는 계엄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오후 4시쯤 소장 계급인 당시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통화했습니다.

노씨의 차량 블랙박스에 통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됐습니다.

문 전 사령관이 "오늘 오전 장관님 계엄 보고를 하고 왔다"고 말하자 노씨는 "몇 시에 보고했냐"고 묻습니다.

문 전 사령관은 "오전 9시 반에 들어가서 10시 40분에 나왔다"고 자세히 말합니다.

노씨는 계엄을 두고 구체적인 지시까지 내렸습니다.

노씨는 "믿을만한 사람한테 정확히 임무를 줘서 준비하라"거나 "예비진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 되면 '어떻게 하라'고 전화로 지시하라"고 말합니다.

"내가 시간도 정해줬고 3명으로 3~4교대 정도면 된다"며 인원 배치까지 설명합니다.

실제 계엄 당일 정보사령부는 중앙선관위 정문이 보이는 곳에서 대기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곧바로 건물로 진입했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영상디자인 김관후]

김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5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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