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발표할 2026년 예산안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3.5%로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임금이 3.5% 인상되면 내년 공무원 인건비는 기타 비용 등을 감안해도 2조 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2.0% 수준으로 제시된 가운데, 공무원 임금 인상률(3.5%)은 이보다 1.5배 가량 높다. 올해까지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 물가상승률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실질임금 증가 효과가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민간 부문과의 형평성 논란을 자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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