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국경 장벽에 검은칠 지시…”뜨거워서 못 오를 것”
5,554 11
2025.08.20 16:49
5,554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94486?sid=001

 

남부 국경 전 구간 철제 장벽 검은색 페인트 칠
460억달러 투입 ‘장벽 완공’ 속도전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 전 구간의 철제 장벽을 검은색 페인트로 칠하라고 지시했다. 검은색 도색으로 철제 장벽 온도를 더 뜨겁게 만들어 불법 월경을 막겠다는 의도다.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사진=AFP)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철제 장벽에 검은색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놈 장관은 뉴멕시코주 국경 장벽을 방문, 직접 페인트칠에 참여해 “검은색으로 칠해지면 장벽이 더 뜨거워지고, 사람들이 오르기 훨씬 힘들어질 것이다. 국경 전 구간을 검은색으로 칠해 불법 입국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의회를 통과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을 통해 약 460억 달러(약 64조3000억원)의 예산을 확보, 장벽 완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1기 집권 시절 법적·물리적 문제로 지연됐던 사업이 2기 들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남부 국경을 강화하기 위해 수천 명의 군 병력을 파견했고, 국경 인근의 공공 부지를 군이 직접 통제하도록 했다. 피트 헤그세 미 국방장관은 올해 초 이 지역을 무단으로 넘는 것은 군사기지 침입으로 간주돼 국경순찰대와 국방부에 의해 구금될 수 있다고 밝혔다.

놈 장관은 연방정부가 하루 평균 약 0.5마일(약 800m)의 장벽을 건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장벽은 건설되는 지형과 지리에 따라 형태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오그란데 강을 따라 이어지는 약 2000마일 국경 중 일부 구간에는 수상 인프라도 건설 중이다.

한편 불법 입국자 수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남부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는 6000여명으로 수십 년 만의 최저치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하루 6000명 이상이 적발되던 것과 극명히 대비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이유 있는 여름 1위 쿠션! #블루쿠션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233 00:22 7,5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7,8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7,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8,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80,2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4,1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0,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2,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8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9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2533 이슈 아이돌 남팬들 얼마나 안씻고 냄새를 풍기길래 ㄷㄷ 10 16:18 945
3062532 이슈 오랜만에 경찰의 직무 질문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거리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라고 하시네요.twt 3 16:18 490
3062531 유머 시구 보는데 엔믹스 컴백한다는 말을 해캐가 복귀한다고 해서 웃음 부상복귀가 아닙니다 4 16:16 314
3062530 유머 누에고치같은 대만 크로아상 3 16:14 584
3062529 이슈 우리집 뚱뚱까쓰 몸매 귀엽지; 9 16:13 863
3062528 기사/뉴스 오윤아, 20살 자폐子 취업 성공에 입 열었다.."연예인 엄마 특혜 NO" 20 16:12 2,362
3062527 이슈 태국트위터에서 한드 속 현실적으로 먹는 씬이라고 플타는 장면 5 16:12 1,406
3062526 기사/뉴스 [속보] "왜 안 일어나" 만취한 여친 머리 '퍽퍽' 때려 숨지게 한 50대男, 2심도 징역 5년 13 16:12 594
3062525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PRODUCE 48 "내꺼야 (PICK ME)" 16:11 43
3062524 유머 주5시간제를 시행하라 4 16:10 640
3062523 이슈 북한 3명 동시처형... 이유는 한국드라마... 연좌제까지... 딸관리못해? 광기 1 16:09 493
3062522 이슈 존예 과장님 싱글이신데 68 16:09 4,200
3062521 팁/유용/추천 경북 청송] "건물 전체가 문화재" 매년 쌀만 1,440톤 거둬들이던 경상도 제일가는 부자의 조선시대 최고의 사치 | 99칸 최대 민가 한옥 | 송소고택 #한국기행 #방방곡곡 16:07 303
3062520 이슈 내 인생의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늙어 죽는 것. 고양이도, 나무도,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다 늙어 죽길. 4 16:07 488
3062519 유머 왕과 사는 남자 티비로 또보자고 했을때 아빠 찐반응 6 16:07 1,633
3062518 이슈 '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 38 16:07 1,826
3062517 유머 여러분 과죽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 16 16:03 1,047
3062516 이슈 영문도 모른채 감독이 시키는대로 한 임지연 인스스 24 16:03 4,280
3062515 유머 어느 구독자의 효심 사연에 감명받은 송은이, 김숙 5 16:03 1,243
3062514 유머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천연 위고비 2 16:0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