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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북한군 5·18 개입 사실무근" 스카이데일리 1면에 오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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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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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는 19일자 1면에 <'5·18 北 개입설' 사법부 판단은 "가짜 뉴스"> 기사를 냈다. 온라인 기사에선 "민주화운동 논란 팩트체크"라는 부제목과 '5·18 보도 사과드립니다'는 기획 이름이 달렸다.

스카이데일리는 "사법부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북한군 5·18 개입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판단했다"며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020년 5·18에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 적시라고 판결했다"고 했다.

이어 "본지는 허겸과 조정진, 김영 기자의 보도 내용이 5·18 광주항쟁의 진실과 거리가 멀다고 판단했다"며 "특별취재반이 법원 판결문과 각종 자료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북한군 5·18 개입설은 허위 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는 2023년 6월 '5·18 진실 찾기' 기획을 시작하며 사실관계 검증이 끝난 '5·18 폭동설', '북한군 개입설' 등의 기사를 연달아 냈다. 2024년 11월까지 50개 가까운 연재 기사가 나왔는데 대부분 허겸 기자가 쓴 기사였다. 지난 1월16일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기사를 쓴 기자다.

지난 5월 미디어오늘이 5·18기념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스카이데일리 보도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239건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허위·폄훼 보도가 나왔다. 조정진 당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허겸 기자가 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진 대표와 허겸 기자는 스카이데일리를 퇴사한 상태다. 조정진 대표는 이후 '트루스데일리'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허겸 기자는 최근 '한미일보'를 창간해 '중국 간첩 체포' 보도가 옳았다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14일 <중 간첩 99명 모이는 건 '어불성설'> 기사를 1면에 내며 "중국간첩 보도와 관련하여 팩트체크한 결과 중국 간첩이 체포돼 오키나와 미군 공군기지로 끌려갔을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지난 13일 <간첩단 보도 사과드립니다> 사고에서도 "저희는 각종 사실관계를 하나씩 확인하고 교차 검증한 결과 논란의 기사가 거짓 제보에 따른 허위사실 보도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5월16일 1면에 <'5·18보도' 사과드립니다> 사고를 내면서 그간의 보도에 대해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관계자가 5월 초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단체를 직접 찾아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재단 측도 방문하려고 했으나 재단 측에서 방문을 거부했다.

박재령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1386?sid=102

 

스카이데일리 뒤에 은퇴한 국정원 알파팀이 있다는데 은퇴하고 오보인정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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