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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4명 국제대회 갔다 '음주폭력'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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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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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국에 국제대회를 나갔다가 술에 취해 선수들끼리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다.


20일 세팍타크로와 체육협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태국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킹스컵)에 출전한 선수 4명이 경기 종료 후 외부에서 술자리를 가지다가 서로 난투극을 벌였다.


이들은 부산환경공단 소속 A 선수, 고양시청 소속 B 선수, 청주시청 소속 C 선수, 대구광역시청 D 선수 등 4명으로 알려졌으며, 1차 만찬장에서 음주 후 2차 숙소에서 음주, 3차로 숙소 인근 상점에 술을 사기 위해 나갔다가 서로 말다툼 후 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태국에는 국가대표 총감독, 지도자들, 협회 사무처 인력 등 모든 지도·운영 인력이 현지에 함께 파견된 상태였지만 이번 사태를 막을 수 없었다.


사건은 선수 간 쌍방 폭행 또는 선후배 간 위계적 폭력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일 협회에서 선수들의 경위서를 받았지만, 아직 내용의 공개와 징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 체육계 관계자는 "국제 대회에 나가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고 국제적 망신"이라며 "지도자들의 사전 방지 노력 여부와 선수들 간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징계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임시 조치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조사 후 징계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3775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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