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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남규리, 씨야 재결합에 입 열다 "멤버들과 연락 안해…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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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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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최근 신곡을 발표한 남규리가 씨야 재결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씨야 재결성 왜 안 되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 무산에 대해 "단 한 번도 제가 제 입으로 언급을 한 적이 없다. 처음으로 말씀드린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재결합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오랜 시간을 제대로 된 해명 없이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못 하지 않았나"라며 "'슈가맨' 출연 이후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에 보답하고 싶었다. (재결합을 준비하던) 당시에 '사랑의 인사 2' 같은 노래도 싸비만 30번 넘게 고친 상태로 나왔다. 노력은 했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가 녹음하고 연습도 하고 있었는데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가수한테 곡이 가 있더라. 그게 무너짐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남규리는 "우리끼리 더 잘 뭉쳤으면 어땠을까 싶고 후회가 된다. 언젠가 꼭 한 번은 모이게 될 거라고 믿는다"고 재결합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멤버들과) 연락하진 않고 있다. (김)연지가 2월 성대 낭종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은 알고 있다. 마음이 안 좋다. 연락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돼서 고민하다가 결국 못했다. 목에 좋은 거라도 사서 보낼까 생각했는데 용기를 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남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스페셜 다큐멘터리 '이제야 말하는 진심, 노래로 전하는 고백|씨야에서 그래도 좋아해요까지'을 통해 씨야 시절을 추억하며 "언젠가 다시 하나로 모일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우리만의 음악을 하고 싶다. 지금도 그날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77/00005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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