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지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하차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2006년 방영한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민 커플이(민용, 민정)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극에서 제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지는 “당시 소속사에서 ‘거침없이 하이킥’ 하차를 권했지만 하차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일 것 같았다. 근데 시트콤이 다시 역주행하면서 많은 분이 연기력을 인정해 주시더라”며 뿌듯해했다.
신지는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최근 발매한 코요태 ‘콜미’ 안무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콜미’로 바쁘게 활동 중인 신지는 오는 9월 7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을 개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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