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오는 20일 자신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4차 소환 조사에 불출석하기로 했다. 김 여사가 특검팀 소환에 불응하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여사 측은 이날 건강 악화로 조사받기가 어렵다는 자필 사유서를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특검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전날 김 여사에게 20일 오전 10시에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지난 6일 처음으로 특검팀에 소환된 김 여사는 지금까지 세 차례 조사에는 모두 응했다.
김 여사 측은 우울증 등으로 수면과 식사가 어려워 짧은 간격으로 연속으로 조사받은 게 쉽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이날 건강 악화로 조사받기가 어렵다는 자필 사유서를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특검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전날 김 여사에게 20일 오전 10시에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지난 6일 처음으로 특검팀에 소환된 김 여사는 지금까지 세 차례 조사에는 모두 응했다.
김 여사 측은 우울증 등으로 수면과 식사가 어려워 짧은 간격으로 연속으로 조사받은 게 쉽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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