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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성소수자 기생충”…獨 극우 활동가, 교소도 갈땐 성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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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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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mdr방송에 따르면 독일 할레 검찰청은 지난 12일 독일 네오나치 활동을 하던 마를라스베냐 리비히(54·옛 이름 스벤 리비히)에게 작센주 켐니츠의 여성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집행하겠다고 통보했다.

리비히는 법적으로 남성이던 2023년 7월 증오선동과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극우 활동으로 여러 차례 유죄 판결을 받은 그는 2022년 성소수자 축제에서 확성기로 “사회의 기생충”이라고 외쳤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트랜스 파시즘’이라고 지칭하는 등 혐오 발언도 일삼았다.

리비히는 지난해 11월 성별자기결정법 시행으로 법원 허가 없이 누구나 성별과 이름을 바꿔 등록할 수 있게 되자 갑자기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했다. 수염을 길렀지만 립스틱을 칠하고 목걸이와 귀걸이를 차는 등 외모를 여성스럽게 바꿨다.

그가 여성으로 변신하자 성별자기결정법과 성소수자에 대한 조롱이자 도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여성 교도소에 수감해야 하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리비히는 엑스(X·옛 트위터)에 자신이 “정치적으로 박해받는 여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마를라스베냐 리비히 . X

마를라스베냐 리비히 . X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7647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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