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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만성 물부족 도시 속초는 어떻게 가뭄을 이겨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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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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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같은 영동권에 있으면서도 속초시는 물 걱정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쌍천 하류에서 하천물을 취수해 식수로 사용하는 속초시는 불과 7년 전 가뭄으로 인해 제한급수까지 시행하는 등 영동권의 대표 물 부족 도시로 꼽혔다.


속초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한 것은 속초시가 생각해 낸 쌍천 지하댐 건설이다. 1998년 해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쌍천 바닥에 3.5m에서 26.8m 깊이의 차수벽을 설치하는 제1지하댐을 건설하고, 2021년 12월 쌍천 지하 26m 지점에 높이 7.7m, 길이 1.1㎞의 지하댐이 완공됐다. 63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쌍천 지하댐은 비상급수 시 속초시민과 관광객에게 3개월 이상의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속초시는 평상시 제1지하댐에서 하루 평균 4만1,000톤의 물을 취수하고 있으며, 갈수기 비상급수 시 제2지하댐에서 하루 평균 7,000톤과 암반관정 20곳에서 2만3,300톤을 각각 추가로 취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원근기자 kwon@kwnews.co.kr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81815182241658


속초에서는 워터밤도 열림(나도 워터밤에 부정적이지만 그 정도로 물에 여유가 있다는 뜻)

강릉의 지하댐은 27년 완공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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