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6만대 통행 '창원 봉암교' 교각 균열…준공 43년 노후교량
4,165 4
2025.08.19 16:54
4,165 4
지난 5월 정밀안전점검 C등급 진단…"긴급 보수 후 예산 확보해 공사 착수"



RXLWSc



마산회원구는 지난 5월 봉암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교각 중 1개(양곡동에서 봉암동 방향 육지 쪽 첫번째 교각)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균열이 발생한 교각 옆에 철근 구조물을 설치하고 상판 하중을 분산하도록 우선 조치했다.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 구조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거더 등에도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시에 긴급 보수 예산으로 2억∼3억원가량을 요구했다.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밀안전점검에서 봉암교는 C등급을 받았다.

통상 유지·관리를 하면서 시설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23년 붕괴돼 사상자 2명을 낸 경기 성남시 분당 정자교(1993년 6월 준공) 역시 C등급 판정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노후 교량인 봉암교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은 기사 참고

https://naver.me/FvQ7wgq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2 12.05 37,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1,0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2,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748 기사/뉴스 김호중 팬카페,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 위해 5억원 기부 09:44 12
2929747 기사/뉴스 차태현 “아들 웃음, 6년 만 처음 봐…수능 당일 완전히 바뀌어” (요정재형) 1 09:43 221
2929746 기사/뉴스 기안84, '파묘' 무속인에게 충격 점괘.."내년 운세 최악, 배신자 있을 것"[스타이슈] 09:42 319
2929745 기사/뉴스 천안 한 중학교에 폭파협박 이메일…임시휴업 후 군경 수색작업 1 09:42 45
2929744 이슈 인스타나 유튜브나 올라오는 곳마다 환연4 승용닮았다고 이야기 나오는 가수 ㅋㅋ 09:42 82
2929743 기사/뉴스 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군입대 4 09:41 201
2929742 유머 '믹스견'이라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음 2 09:40 409
2929741 유머 서로 아련하게 쳐다보는 러부지♡강현바오 🐼💚 2 09:40 381
2929740 기사/뉴스 LG엔솔, 벤츠 2조원 계약 '잭팟'...연매출 8% 규모 09:38 176
2929739 유머 F1팬들 현재모습 3 09:37 574
2929738 정치 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李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27 09:35 635
2929737 기사/뉴스 팝스타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럽스타그램'…열애 사실상 공식화 3 09:34 1,080
2929736 기사/뉴스 '와 파란색 봐봐' 세관 경악, 믹스커피 뜯더니 "아이고" 12 09:34 1,298
2929735 이슈 조진웅 배우님의 경우는 예전 같으면 미담으로 다뤄졌을 얘긴데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87 09:33 4,720
2929734 기사/뉴스 20대女만 사귀는 디카프리오, 그 전엔 피카소 있었다? 역대급 여성 편력(셀럽병사) 1 09:31 313
2929733 기사/뉴스 타란티노 감독에 디스 당한 美배우 "톰 크루즈한텐 한마디도 못할 것" 응수 5 09:30 701
2929732 이슈 나이키 ceo와 디자이너가 뇌졸증을 앓게 된 나이키의 첫 직원을 위해 만든 신발 5 09:29 1,221
2929731 정보 Next.js(+리액트)쓰는 개발자 덬들 CVE-2025-55182 관련 보안 패치해 (안한 덬 있으면!) 1 09:28 202
2929730 이슈 오늘 2명이 입대하는 NCT 127 라방 분위기 5 09:26 1,609
2929729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SNS 글 삭제 "검찰·경찰이 내 신상 털어" 10 09:26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