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죽기 전 성관계 한 번만”…칼 들고 女화장실 습격한 군인, 징역 30년 구형

무명의 더쿠 | 08-19 | 조회 수 87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2894?sid=001

 

휴가 중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군인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특수방실침입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월8일 대전 중구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와 귀를 심하게 다쳐 100바늘 이상 꿰맸다. 사건 직후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씨의 직장 동료는 JTBC ‘사건반장’과 인터뷰에서 “B씨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A씨가 옆 칸에서 넘어와 B씨를 벽으로 밀치고 흉기로 찔렀다”며 사건 당시 상황을 전했다. B씨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죽을 거다” “나 죽기 전 성관계 한 번 해야겠다”며 B씨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고인신문에서 B씨를 흉기로 찌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시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A씨 측은 군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회피성 인격장애’ 등으로 공황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피해자는 물리적인 고통을 넘어 직장 생활과 기본적인 행동이 어려울 정도로 큰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정신 감정 결과를 보면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심신 미약이라는 객관적인 증거는 없으며 피해자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죄질이 나쁜 범행을 저질렀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B씨 변호사 역시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원래 외향적이었던 성격이 변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엄벌을 탄원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6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정부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승소
    • 13:11
    • 조회 10
    • 정치
    • [속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 확정
    • 12:45
    • 조회 1466
    • 정치
    28
    • 그 당에 해먹을 게 많다
    • 12:06
    • 조회 1024
    • 정치
    1
    • 오늘 정청래 규탄집회 광주에서 열릴 예정
    • 03:44
    • 조회 2351
    • 정치
    19
    • 얼마전에 우리집 서랍에서 탄핵반대 키링이 튀어나와서 ㅅㅂ 이거 뭐야? 햇다가 3초 뒤에 깨달앗음
    • 01:43
    • 조회 2543
    • 정치
    1
    • 지선 후보가 보이질 않는 정청래 당대표 페북
    • 04-25
    • 조회 1072
    • 정치
    13
    • 매불쇼에서 CBS 이정주 기자에게 절대 조국에 대한 질문을 안 하는 이유
    • 04-25
    • 조회 1699
    • 정치
    1
    • 김용 출마 지지선언 의원 명단 50인 .jpg
    • 04-25
    • 조회 1471
    • 정치
    9
    • 은근슬쩍 빨간 색 안 입으려는 그 당사람들
    • 04-25
    • 조회 2734
    • 정치
    10
    • 경찰, 이 대통령 조폭연루설 제기한 조폭 무고 혐의 수사
    • 04-25
    • 조회 564
    • 정치
    1
    • [속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
    • 04-25
    • 조회 2851
    • 정치
    22
    • 이재명 대통령 카톡 옴
    • 04-25
    • 조회 2812
    • 정치
    2
    • 정부 '친일파 임선준' 후손 상대 승소…5300만원 환수
    • 04-25
    • 조회 1900
    • 정치
    38
    • 정청래의 요란한 한주.jpg
    • 04-25
    • 조회 1135
    • 정치
    4
    • 김어준 성역화하는 탁현민에게 일침놓는 정민철
    • 04-25
    • 조회 2248
    • 정치
    30
    • [단독] 이성배, MBC 간판 아나운서→경기도지사 출사표 "정치와 방송 다르지 않죠" (인터뷰)
    • 04-25
    • 조회 3119
    • 정치
    24
    • 공무원들 승진하면 승진턱 쏘지 말고 봉사활동 하라고 델꾸 나와서 하천 청소함
    • 04-25
    • 조회 2225
    • 정치
    1
    • 베트남인 : 미용실갔다가 한국대통령 봄
    • 04-25
    • 조회 5287
    • 정치
    18
    • [단독] 대검 감찰위, ‘이화영 재판’ 집단퇴정 검사 징계불가 결론…찬반 3대 3
    • 04-25
    • 조회 802
    • 정치
    13
    • [부산일보TV 단독인터뷰] 한동훈, 차기 대권 도전 시사…“북갑서 그 꿈 이룰 것”
    • 04-24
    • 조회 248
    • 정치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