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인은 자신을 괴롭힌 기찬, 세리, 그리고 노숙자(이보희 분)에게 과거에 당했던 일을 고스란히 되돌리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기찬은 재인에게 완전히 휘둘렸고, 그녀의 모든 행동이 연기였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YL그룹에서 애타게 찾던 디자이너가 재인으로 밝혀지고, 동시에 자신이 속아왔음을 깨닫는 기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와 관련 ‘여왕의 집’ 시청자들은 “로맨스, 복수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 “전개가 빨라서 좋다”, “강재인의 본격적인 반격 사이다임”, “와 드디어 뺑소니 진범을 알게 되네”, “재인 도윤 얼른 잘 됐으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월 19일 방송 예정이던 ‘여왕의 집’ 79회는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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