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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尹 포옹했던 대학생 단체 경찰 조사…외국사절 모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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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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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72471?sid=001

 

경찰, 자유대학 측 관계자 소환조사
외국사절 모욕 혐의 등 조사 예정

사진=뉴스1

사진=뉴스1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 도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외교 당국자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을 찢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단체 관계자가 모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인 '자유대학'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한다.

자유대학은 지난달 22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부정선거 규탄 및 감시 집회'를 열어 외국사절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이 단체는 당시 시 주석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의 얼굴이 인쇄된 오성홍기 현수막을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파견된 외국사절을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경우 형법 제108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할 수 있다.

 

지난 3월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멸공 페스티벌' 현장. 사진=연합뉴스

지난 3월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멸공 페스티벌' 현장. 사진=연합뉴스자유대학 측은 뉴스1을 통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한국에서 집회에 대해 압박을 넣는 건 탄압이라고 경찰 조사에서 얘기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저희에 대해서 표현의 자유를 보기 어려운 혐오 시위라고 언급을 해버렸는데, 그게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규탄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자유대학 측에 출석 날짜를 통보하면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당초 경찰은 지난 11일을 출석을 요구했지만 자유대학 측이 출석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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