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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한덕수, 내란 특검 출석…계엄 가담·방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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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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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25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지난달 2일 특검 조사 뒤 48일 만이다. 한 전 총리는 ‘내란에 가담하거나 동조하지 않았다는 입장인지’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를 상대로 최초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은폐할 목적으로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하고 이를 폐기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국무회의 부의장이자 행정부 2인자로서 위법한 비상계엄을 막아야 하는 헌법적 책무를 다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와 국회 등에서 위증한 의혹도 특검팀의 수사 대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61808?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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