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아니다" "기억 안 난다"…이상민, 구속 후 2차 조사서 혐의 부인
6,984 10
2025.08.18 21:59
6,984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34211?sid=001

 

내란 중요임무·직권남용·위증 혐의…21일 구속 만료 전 재판 넘길 듯

31일 오후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상민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25.7.31/뉴스1

31일 오후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상민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25.7.31/뉴스1 ⓒ News1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특검팀의 조사에서도 "아니다" "기억 안 난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일 구속 만료를 앞둔 이 전 장관을 재소환해 조사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사실상 방조하거나 윤 전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전달해 국헌 문란 행위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장관은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위증 혐의로 구속됐으나 이날 조사에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아니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장관은 구속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난 3일 소환 조사에서도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으며, 지난달 3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영장 실질 심사를 마친 후 이튿날인 8월 1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 전 장관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 37분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업체 꽃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다.

단전·단수 지시와 관련해 수사기관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서 위증한 의혹도 있다. 평시 계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불법·위헌적인 계엄 선포를 저지하지 않고 가담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18일 조사를 통해 혐의를 보강한 뒤 오는 21일 구속기간 만료 전 이 전 장관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0:05 5,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0,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818 이슈 이디야 X 리락쿠마 콜라보 음료 & 굿즈 출시 🐻🍓 17:17 40
2956817 기사/뉴스 ‘차가네’ 오늘(8일) 첫방…차승원X추성훈 매콤살벌한 출장기 포문 17:16 70
2956816 유머 오늘도 충격적인 춘봉이 근황 6 17:14 1,069
2956815 이슈 90대 할아버지 앞에서 할머니 살해한 10대 손자 형제 26 17:14 782
2956814 이슈 개인기가 어깨탈골이라는 남돌 17:14 124
2956813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미국의 베네수엘라 감독 수년 간 지속 가능성"…NYT 2 17:13 90
2956812 기사/뉴스 軍권력기관 방첩사, 계엄 여파로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3 17:13 102
2956811 이슈 임짱tv 팬미팅 댓글에 임짱이 유일하게 좋아요 누른 댓글 3 17:13 695
2956810 유머 아빠한테 두쫀쿠 대리구매 부탁한 딸 16 17:12 1,145
2956809 이슈 "한국 최신 동물 시설 대단하고 부럽다" 일본반응 2 17:11 669
2956808 정보 가구 연소득 높은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TOP 30 5 17:10 536
2956807 이슈 "운전자"가 보험사기 아니냐고 제보함 17 17:10 833
2956806 이슈 투어스 경민의 중학교 졸업식과 고등학교 졸업식 17:10 212
2956805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가 킥” ‘셰프와 사냥꾼’ 생존 미식의 문 연다[스경X현장] 17:10 125
2956804 유머 대한항공에서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볶음고추장 튜브를 꼭 챙겨간다는 일본인 7 17:09 1,258
2956803 이슈 새벽 케톡을 소소하게 달군 남돌 비주얼 취향표(많음 주의) 10 17:07 620
2956802 기사/뉴스 굽네치킨, 추성훈·추사랑과 함께한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공개 11 17:06 768
2956801 이슈 제니퍼 로페즈가 이번에 내놓은 754억원에 달하는 베버리힐즈 저택 7 17:05 927
2956800 기사/뉴스 '병역 기피' 유승준, 저스디스 손 잡고 韓 컴백하나.."MV 커밍순" [Oh!쎈 이슈] 8 17:05 730
2956799 유머 백만원짜리 두바이쫀득쿠키 ㄷㄷ 9 17:0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