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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목천읍의 흑성산 아래에 기념관이 세워진 건
1982년,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해
4년간 약 500억원.
물가지수를 단순 반영하면
학생들도 벽돌 한 장 보탠다는 마음으로
정통성 논란이 컸던 전두환 정권이 부추긴 측면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기념관 건립 비용의 대부분은
광복 80주년의 그날 그 기념관의 장이
그의 신분은 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는 학자가 아니라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립기념관법 제 1조가 무색해집니다.
어떻게 세운 독립기념관인데...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