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MBC 단독] 드러나는 'V0'의 면모‥장모 재판 후 대통령실 비서관 전방위 연락
836 2
2025.08.18 19:57
836 2

https://youtu.be/8QKwb3xREmQ?si=zDJCzOGzB_KCRfF8



지난 2023년 7월 21일,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항소심 재판 선고.

결과는 징역 1년 법정 구속이었습니다.

이날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결은 언급 대상이 아니"라며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저녁은 분주했습니다.

선고 약 한 시간 뒤, 김건희 씨는 어머니의 변호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통화가 끝날 무렵 윤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었던 주진우 의원과 통화를 합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사이 이번엔 김건희 씨가 주진우 전 비서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김진우 씨와의 통화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통화가 끝난 주 전 비서관과 다시 통화를 합니다.

이시원 당시 공직기강비서관과 통화한 뒤 곧바로 김진우 씨에게 전화를 건 기록도 발견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하루 김진우 씨와 모두 6차례, 27분 넘게 통화를 했는데 사이사이에 꼭 이 두 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건희 씨 역시 이날 저녁 먼저 전화를 걸어 주진우 전 비서관과는 2분 가까이, 이시원 전 비서관과는 4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던 검사 출신의 실세 비서관들로 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VIP 격노설'에도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이 전 비서관은 수사 기록 회수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주 전 비서관은 02-800-7070으로 이종섭 전 국방장관에게 전화가 걸려 오기 11분 전, 같은 번호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통화 불과 9분 뒤 주 의원이 김건희 씨와 통화한 기록도 김 씨 통화내역에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부부가 처가와 소통을 하면서 이런 의혹을 받고 있는 비서관들과 동시다발적으로 통화를 했다는 건 대통령을 보좌하고 국정운영을 지원해야 할 최측근 비서관들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 의원과 이 전 비서관은 모두 통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윤상문 기자

영상취재: 최대환 / 영상편집: 문명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348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1 05.04 49,6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5,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49 이슈 [TXT의 육아일기] TXT가 연기에 왜 이리 진심이야😮 유준이를 위해 괴물이 된 아빠들 👾 | 3화 선공개 | 1 10:38 36
3059548 이슈 Taylor Swift - 500만 팔로워 사라짐 Ariana Grande - 700만 팔로워 사라짐 BTS - 700만 팔로워 사라짐 Kylie Jenner - 1500만 팔로워 사라짐 1 10:38 203
3059547 유머 이적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제 인터뷰 하는데... 추천 영상으로 우르르 뜨는 인터뷰들 10:38 72
3059546 이슈 IVE(아이브) BANG BANG | Live from Vevo Studios 10:35 78
3059545 이슈 [국내축구] 수원에서 진행되는 여자 아시아클럽챔피언스리그 취재 관련 근황 2 10:35 224
3059544 이슈 설거지하는데 옆에서 계속 칭얼거리길래 옆에 의자 놔줬더니 조용해짐ㅋㅋㅋ 2 10:34 895
3059543 유머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10:34 191
3059542 기사/뉴스 작년처럼 한강벨트 '생애 첫 집' 꿈도 못꿔…외곽 찾는 30대 2 10:33 256
3059541 이슈 포켓몬 30주년 기념 신상빵 + 띠부씰 나왔음 26 10:30 1,674
3059540 기사/뉴스 [속보] 2심 "한덕수 '언론사 단전·단수' 이행 방안 논의 인정" 1 10:27 553
3059539 기사/뉴스 [속보] 2심 "한덕수, 계엄 선포 후 부서 외관 형성 안 해"…1심 판단 변경 18 10:27 1,559
3059538 이슈 [📂신입사원 강회장 듀오 포스터 공개] 협력이냐, 경계냐?! 최성그룹에 발을 들인 두 인턴사원의 우당탕탕 콤비 플레이!👊 ▶️ 𝟱월 𝟯𝟬일 토요일 밤 𝟭𝟬시 𝟰𝟬분 《#신입사원강회장》 첫 방송🐯 1 10:26 210
3059537 이슈 예쁜 강아 선발대회 갈래? 1 10:26 355
3059536 이슈 오늘 손님이 자기 발사이즈 몰라서 종이에 그려와서 내가 이지랄로 찾음 8 10:25 1,794
3059535 정치 성추문에도 불구하고 군수직을 유지한 양양 7 10:25 420
3059534 기사/뉴스 “10억대 아파트 사라졌다”… 서울 노원도 국평 15억 시대 19 10:24 1,079
3059533 기사/뉴스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카페, 10차례 고발에도 꿈쩍 않는 이유 9 10:22 1,223
3059532 유머 신난 망아지(경주마×) 1 10:21 86
3059531 기사/뉴스 "로봇때문에 임금 깎일라"…고정급 보장해달라는 생산직 4 10:21 466
3059530 기사/뉴스 서울 40~59세 5명 중 1명은 '솔로'…전문직·사무직 급증 4 10:20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