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다이센시의 주택에서 9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이 확인되었고, 외상 등의 상황으로 인해 곰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15분, 다이센시 쿄와미네 요시카와 타카미의 주택에서, 93세의 남성이 자택에서 쓰러져 있다고 경찰을 통해 소방에 신고가 있었습니다.
남성은 몸에서 출혈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장은 주택이 늘어선 지역으로 다이센시 등은 남성의 신체 상태 등으로 인해, 곰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 주민에게 주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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