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9d-ezu6fK8?si=TK-oV9sfcY2EQf3c
'점으로부터 800298'이란 작품으로 감정가는 수천만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취재 결과, 특검은 원래 김진우 씨 집에 있던 그림이 지난달 16일 김씨의 장모 집으로 옮겨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씨의 인척이 그림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겁니다.
특히, 그림을 옮기기 이틀 전인 지난달 14일 특검은 김건희씨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압수수색이 들어올 가능성을 대비해 그림을 숨긴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는 앞선 특검 조사에서 "가짜 그림처럼 보이고 나라면 이런 걸 사지 않는다"는 취지로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오빠 진우 씨도 특검 조사에서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그림이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누군가로부터 불법적으로 그림을 받았을 수 있다고 보고 그림의 출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검이 감정을 의뢰한 결과 그림은 이우환 화백이 그린 진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취재 최무룡 유규열 영상편집 오원석 영상디자인 김현주]
박현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20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