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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건희 선물 다 잃어버렸고, 허풍"…건진 구속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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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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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2nfrbQW1c?si=k6C_E7NF3difSzo4




건진법사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장모 최은순 씨와의 친분을 내세워 각종 청탁을 전달하고 금품을 챙긴 윤석열 정부 비선실세였습니다.

건진법사가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되는 통일교 선물은 샤넬백 2개와 천수삼 농축차, 그리고 6천만원대 그라프 목걸이 등입니다.

샤넬백 2개는 김건희 씨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다른 샤넬백 2개와 신발 1켤레로 교환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건진법사는 통일교로부터 받은 김건희 씨 선물은 전부 잃어버렸고, 선물이 전달된 것처럼 말한 것도 모두 허풍이었단 취지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도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오늘 두 사람 간 대질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건진법사가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출입 기록 등을 근거로 건진법사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7일 건진이 방문한 다음 날 유경옥 씨가 샤넬 매장에서 물건을 교환했고, 7월 30일 방문 이틀 뒤엔 건진법사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에게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김건희 씨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인사청탁과 국민의힘 공천청탁 검·경 수사 관련 사법로비 등 브로커로서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도 수사 중입니다.

특검은 오늘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선물을 전달한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과 건진법사의 브로커 동업자인 이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주원 영상편집 배송희 영상디자인 신하경]

이서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18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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