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처와 소통하며 청년정책 개선을 위해 일할 청년담당관으로 이주형(32)·최지원(31) 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부처별 정책 점검, 청년소통 강화 등의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통령실은 이른바 '스펙'과 관련 있는 서류는 일절 제출받지 않는 형식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국민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두 담당관이 선발된 것
"이 담당관은 서울시 내 청년 부서 및 청년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꾸준히 해왔고
최 담당관은 8년간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했다"
청년담당관이 이번에는 5급으로 채용된 것을 두고 '자칫 이들의 활동이 힘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직급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실 전체가 협업해 청년담당관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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