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궁협회 ‘대표선수 극우 SNS’ 징계 검토…“엄중하게 사태 파악”
38,642 427
2025.08.18 14:53
38,642 427
MgyUL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한양궁협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SNS 활동 논란에 대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협회는 18일 “엄중하게 동향을 파악 중이며, 내부 절차를 거쳐 징계 여부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커브 양궁 남자 국가대표인 장채환은 앞서 SNS에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등의 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여러 건 올려 논란이 됐다.

장채환은 뒤늦게 해명 글을 통해 “본디 중도좌파 성향이었으나 현 정국을 보며 보수적 입장을 갖게 됐다”며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 상황을 알리고 싶어 게시물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또 “저는 1군이 아닌 2군이라 공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도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장채환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종 평가전에서는 4위 안에 들지 못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신분인 것은 분명하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여자 대표 임시현도 SNS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기야”라는 표현을 게시해 도마에 올랐다. 협회는 “특정한 정치적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사회적 논란이 된 만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거쳐 조처 여부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양궁이 국민적 관심이 큰 종목인 만큼 선수들의 SNS 발언이 사회적 파장을 낳는다”며 “품위 유지와 책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 SNS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관리 지침 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5V8lHq7S

목록 스크랩 (0)
댓글 4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25 02.12 15,5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1,1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9,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6,4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8,0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088 유머 [먼작귀] 매운거 못먹는 치이 대신 카레 먹어주는 하치와레, 우사기(일본방영분) 14:13 28
2991087 정보 [2026 밀라노올림픽] DAY 7 (2/13 금) 🇰🇷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일정 14:13 56
2991086 이슈 통장 사본+신분증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합격 취소당함 3 14:12 427
2991085 이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쌩목라이브 하는 포레스텔라 14:12 15
2991084 기사/뉴스 “적어도 10만원은 주셔야죠”…세뱃돈 봉투 열어본 조카 반응, 적정선은? 4 14:12 139
2991083 유머 잠자는 조카 입에 레몬즙 먹인 삼촌 결말 5 14:11 523
2991082 정치 송영길 민주당 복당 18 14:11 423
2991081 기사/뉴스 '설상 최초 金' 최가온, 지드래곤·코르티스 팬이었다 4 14:10 249
2991080 이슈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은 소설 본편이 아닌, 1500년 전 영웅왕이 주인공이라고 함 3 14:09 208
2991079 이슈 한국 사회 숨막히는 점 2 14:07 675
2991078 이슈 전한길과 동행한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9 14:07 681
2991077 이슈 [성명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템퍼링 용인한 판결…K-팝 산업 위축, 제작현장 붕괴 우려” 8 14:07 427
2991076 정보 토스 16 14:04 732
2991075 유머 지나가는 동네사람들이 얘 왜 이러는거냐고 한번씩 물어본다 14:02 963
2991074 기사/뉴스 “반도체 꼭 쥐고 계세요”…‘20만전자·100만닉스’ 꿈 아니다 16 14:01 1,313
2991073 이슈 J들의 단톡방에서 하면 안되는 말.jpg 43 13:59 2,247
2991072 이슈 "이미 5,800kg 넘게 들어왔는데… '항생제 2배' 냉동 새우, 즉시 섭취 중단해야" 최근 냉동새우 구매하신 분들 확인 해보세요~ 34 13:59 2,629
2991071 이슈 10년 전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당시 주요 커뮤들 모두까기 만화.jpg 14 13:58 1,116
2991070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오후 정답 5 13:57 251
2991069 유머 가장 귀여운 남자애가 배달오게 해주세요 8 13:57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