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배우자와 감나무밭에서 농약을 하고 있었으며,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을 발견한 배우자가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 모양의 농약살포기를 이용해 작업하던 A씨가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9114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