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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조세호, 이준의 합류 1주년 특집 여행 '잡네투어'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와 이준 합류 이후 추억을 담은 사진첩을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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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간의 여행 사진첩을 보던 조세호는 핸드폰에도 담고 싶은 듯 카메라를 켰다.
이를 옆에서 보고 있던 김종민은 "얘 휴대전화에 왜 내 와이프 사진이?"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조세호가 촬영 중인 핸드폰은 본인 아닌 김종민 것이었고, 심지어 김종민에게 "형 휴대폰 좀 빌리겠다"라며 말까지 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김종민은 멋쩍어하며 "핸드폰 빌려준 걸 까먹었다"고 했고, 조세호는 "이 형은 남의 이야기 잘 안 듣나보다"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옆에서 보고 있던 김종민은 "얘 휴대전화에 왜 내 와이프 사진이?"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조세호가 촬영 중인 핸드폰은 본인 아닌 김종민 것이었고, 심지어 김종민에게 "형 휴대폰 좀 빌리겠다"라며 말까지 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김종민은 멋쩍어하며 "핸드폰 빌려준 걸 까먹었다"고 했고, 조세호는 "이 형은 남의 이야기 잘 안 듣나보다"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