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h89WiL6C0k?si=Nu8ncGHNSOiO3jZr
윤석열 정부 당시, 육군 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 하려고 해서 논란이 됐었죠?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서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화 <독립군>을 함께 보자"며 국민들에게 제안했고, 신청을 통해 추첨으로 뽑힌 119명의 국민들이 대통령 부부와 96분간 영화를 함께 봤습니다.
시민들과의 영화 관람은 <독립군>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조진웅 씨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 대통령에게 영화를 추천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이재명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토대가 어떤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는지 깨달았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MBC뉴스 홍신영 기자
영상 취재 : 서현권 / 영상 편집 : 조민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325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