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tKeK6XnoWs?si=khzn7pkP_DSvdlrp
아버지는 예전에 탈북했다가 사망하시고 아들은 탈북성공
원래는 그럴마음은 없었지만 어머니를 모셔오고 싶어서 다시 입북함
그 당시 25살이였고 어머니가 저를 키워준 세월에 다시 돌아오면 한국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겠다고 결심하고 들어감 ㄷㄷ
처음 압록강 건널때 들켜서 혼자있던 군인과 몸싸움후 집으로 도주

1시간 반을 뛰어서 어머니 집 도착
그러고 본인이 아이폰으로 찍어왔던 한국 사진으로 어머니 설득
(어머니는 잘 못믿으셨다고함 )
북한가서 어머니랑 찍은 사진 ㅋㅋ
북한서 찍은 사진2
이런 사진들 엄청 많이 찍고 다 삭제했었는데 국정원에서 다시 복원시켰다고 ㅋㅋ
다시 재입북후 어머니를 탈북시키려했지만 돈먹은 북한군인이 순찰 날짜가 바뀌어었다고 해서 탈북 재시도 실패
이후 브로커가 다시 날짜를 보자며 집으로 일단 돌아가는데 어머니는 집으로 김강우씨는 삥돌아서 산속으로 감

그런데 보위부가 집으로 들이닥침 어머니를 폭행하면 아들이 나올까 북한군인들이 산속 아래까지 와서 어머니를 폭행함
김강우씨는 눈 뒤집어져서 그냥 돌들고 내려가고있는데
어머니가 소리지르면서 모르는애인데 탈영병 도와준거라고 소리지르며 말함 그순간 강우씨는 지금 내려가면 가족 ,친척 멸족당한다는 생각에 정신차렸다고


이렇게 보위부에서 어머니는 풀려나셨고
강우씨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다시 왔던 그 입북했던 길로 돌아가 압록강 수영해서 다시 중국으로 탈북함 ㄷㄷ

강우씨는 다시 탈북한 다음날 자수를 하려고 했는데 경찰들이 집에옴
친했던 형에게 자기 북한이라고 북한군인에게 줄 돈을 빌리러 전화를 했었는데
그당시 중국로밍한 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형이 못믿어서 어머니랑도 통화시켜줬다고 그런데 보위부가 알고 있었던것도 이 통화때문에 들킨거였음 ㅇㅇ
그뒤로 연락도 안오고 그래서 형이 걱정되서 바로 국정원에 신고함


5개월 동안 국정원에서 조사받았다고 함
어머니가 와야 그당시 입증가능했던 사안이였는데
브로커를 통해 어머니가 탈북에 성공해서 태국에서 강우씨에게 전화함
그뒤로 대한민국으로 오시게됨
이후 국정원이 교차검증까지 마치고 재판부에서 심중한 심리를 거쳐 모든 사안을 다확인하고 정상참작되며 징역 6개월 선고받음
지금은 어머니와 행복하게 지내신다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