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불닭 신드롬에 맞불"…오뚜기, 더 매워진 '열라면 더핫' 출시
8,602 12
2025.08.17 08:46
8,602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31421?sid=001

 

"매울수록 잘 팔린다"…'불닭 신드롬' 이후 치열해진 매운맛 경쟁
오뚜기, 신제품 열라면 더핫으로 승부수…하반기 라면 시장 정조준

키프리스에 공개된 열라면 더핫 상표권.(키프리스 화면 갈무리)

키프리스에 공개된 열라면 더핫 상표권.(키프리스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배지윤 김진희 기자 = 오뚜기(007310)가 29년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열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워 매운맛을 한층 끌어올린 '열라면 더핫'을 선보인다.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내세워 매운맛 열풍이 거센 라면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달 중 열라면의 매운맛을 업그레이드한 '열라면 더핫'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996년 출시된 열라면은 고추 특유의 깊은 풍미와 5013SHU(스코빌 지수)의 중·고강도 매운맛으로 '매운 라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보다 매운맛 강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그간 매운맛 라면에 비교적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왔지만 최근 전략을 선회했다. '라면업계 만년 3위'로 불리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글로벌 K-푸드 대표 주자로 급부상한 것이 자극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오뚜기는 올해 들어 매운맛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큼직한 건더기와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강화한 '고기 열라면'을 시작으로 스코빌 지수 6000SHU의 '라면의 맵쏘디', 고추장·해물볶음소스·오징어 엑기스를 더한 '불오징어볶음면' 등 매운 라면 시리지를 연이어 출시했다.

국내 라면 시장 전반에서도 매운맛 경쟁이 거세다. 농심은 '신라면 더레드'로 매운맛을 두 배 강화했고 하림은 '더미식 장인라면 매운맛'을 선보였다. 삼양식품도 스코빌 지수 6000SHU의 '맵탱'을 내놓으며 불닭 시리즈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불닭 시리즈의 흥행 이후 매운맛이 라면 시장의 확실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며 "열라면은 이미 대중성과 브랜드력을 갖춘 만큼, 이번 '더핫'으로 매운맛 마니아층까지 끌어안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98 02.02 46,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5,0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3,2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8,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159 이슈 WOODZ(우즈) [Archive. 1] Highlight Medley #2 22:05 11
2981158 이슈 오늘 올라온 옥주현 김소향 셀카사진 22:05 181
2981157 이슈 재벌가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재열-이서현 부부 22:04 558
2981156 이슈 여성시대와 강제추행 무죄판결 22:04 162
2981155 기사/뉴스 맨발로 13m 외벽 타고 불길로…이유 묻자 "엄마잖아요" 1 22:04 91
2981154 이슈 최근 앙콘으로 팬들 반응 좋은 르세라핌 김채원 4 22:02 261
2981153 이슈 키키 ‘404 (New Era)’ 멜론 탑백 21위 피크 (🔺5) 2 22:02 67
2981152 기사/뉴스 민희진, 2026년 새 출발 알렸다…400억 소송 속 띄운 ‘휘파람’의 섬뜩한 미학 8 22:00 514
2981151 이슈 현역가왕3 대국민 응원투표 5주차 TOP10 21:59 166
2981150 정보 열린공감 TV '유시민, 김어준과 윤석열 부부 함께 있었다' 8 21:59 855
2981149 이슈 Gundam’s n Roses : 섬광의 하사웨이 21:57 85
2981148 이슈 마스크가 매력적인 히티드 라이벌리 금발+푸른눈 배우 3 21:55 664
2981147 기사/뉴스 우인성, 윤석열 재판 '가을 선고' 예고… 특검 반발하자 "알아서 한다"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 선고한 판사) 28 21:52 1,257
2981146 이슈 카메라 구도 진짜 폭력적인 남돌 자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21:52 1,455
2981145 이슈 집사도 키우면서 알게된 뭔가 이상한 고양이 2 21:51 1,071
2981144 이슈 몰랐는데 저한테 조선시대 조상부터 물려준 땅이 있다네요.. 14 21:51 2,161
2981143 정치 우리할머니이준석뽑음시발 사유:아들같아서 할머니진짜아들이존나화냄내가이준석같냐고 4 21:50 867
2981142 기사/뉴스 “수지는 무슨 죄?” 김선호발 ‘세금 리스크’, 기대작 ‘현혹’에 찬물 끼얹었다 11 21:49 525
2981141 유머 삐진 고양이 1 21:49 375
2981140 유머 엄마랑 통화하는데 통곡하는 말티즈 ㅋㅋㅋㅋ (볼륨 업업 🔊) 14 21:4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