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인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JUMF



공연 첫날은 새벽 12시 30분까지
공연 둘째날은 새벽 1시까지
공연 셋째날은 밤 11시 20분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음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축제 너무 필요함
그런데 앰프소리도 엄청 커서, 반경 3km가 넘는 곳까지 소음이 다 들리는데
그 사이에 주거지역이 엄청나게 많아서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있어
인근 파출소에서는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 양해해달라,
시청 민원실에서도 본인은 담당자가 아니고 당직이니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
라고만 답변 들었어
주거지역 인근에서 공연을 하면서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공연을 기획한것도, 그시간까지의 공연을 허가해준것도 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국민신문고에도 민원 넣었어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락페를 하는게 맞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 썼어 ㅠㅠ 많은 관심 부탁해